1. 한국인을 위한 한국 콘텐츠, 과연 팔릴까?

2. 기획안 공통 피드백

콘텐츠 스팟

크루님들이 자주 방문하면서 콘텐츠 발행 전후로 실시간 업데이트를 할 수 있는 장소를 집필해주는 것이 가장 좋아요. 물론 동네가 아니어도 주기적으로 방문하는 곳이라면 괜찮습니다.

콘텐츠 타깃 (여행자 유형)

장소의 특징/특성 보다는 크루님의 원고 소비 타깃에 맞춰 선택해 주세요. 예를 들어 수목원에는 자녀 동반 가족 타깃, 20대 초반 연인 타깃 등 모두가 가면 좋을 장소지만, 콘텐츠 내용이 20대 초반 연인에게 맞춰서 작성할 예정이시라면 콘텐츠 타깃은 하나로만 선택해 주셔야 콘텐츠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헷갈리지 않습니다.

콘텐츠 제목

소비자가 콘텐츠를 구매하는 데 있어 가장 먼저 어필되는 것이 바로 제목입니다. 제목만 보고도 콘텐츠 타깃과 주제가 느껴질 수 있도록 매력을 한껏 담아 고민을 부탁드립니다. 예로 이빨 요정님의 콘텐츠 제목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이빨 요정님! 공유를 허락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콘텐츠 소개

콘텐츠 제목을 보고 매력을 느낀 소비자들에게 크루님의 콘텐츠를 구매하면 무엇을 얻고, 하고, 기대할 수 있는지 (스포가 되지 않는 선에서) 파악할 수 있도록 작성해 주세요. 비록 만나지는 않지만 콘텐츠 소개만 보고도 크루님이 어떤 스타일과 취향 그리고 텐션(?)을 가졌는지 느낄 수 있도록 어필하는 것도 추천드려요.

3. Q&A

Q1 : 블로그를 찾으면 나오지 않는 스팟을 어떻게 찾고, 매력적으로 보이게 할 수 있을까요?

A : 음... 사실 블로그(온라인)로 검색 안 되는 스팟은 거의 없어요. 다만 같은 장소여도 어떤 타깃을 위해서 쓰고, 크루님이 어떤 가치관을 갖고 있는지에 따라 다른 내용이 나올 순 있죠. 두 사람이 같은 스팟을 작성할 때, '정보'면에서는 같은 수 있지만 어떤 타깃에게 어떤 톤 앤 매너로 작성하는지에 따라 각각의 콘텐츠는 서로 다른 매력을 줘요. 이건 앞으로 콘텐츠 작업을 하시면서 기 발행된 콘텐츠를 구매해 읽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